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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를 사랑하는데 차가 없으면 갈 수가 없잖아요. 남편이 한 달에 한 번 데려다주긴 하는데 그것도 눈치가 보였어요.
코스트코 갈 때마다 남편이 '또 가냐'고 하면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ㅋㅋ 그래서 내가 직접 가겠다고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코스트코만이 아니라 아이들 소풍 준비물 사러 다이소도 가야 하고, 이것저것 차가 필요한 일이 너무 많았어요.
빵빵드라이브를 인스타 광고에서 봤는데 분당 방문 연수가 된다고 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상담 전화에서 '코스트코까지 가는 도로 연습이 가능하냐'고 했더니 강사님이 '당연하죠 실제 가는 길로 해드려요' 하시더라고요. 바로 4일 예약했어요.

1일차는 수요일 오전이었어요.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10시에 시작했습니다. 우리 차가 카니발인데 크기가 커서 걱정했어요.
강사님이 차 한 바퀴 돌면서 사각지대가 어딘지 설명해주셨어요. '카니발은 뒤가 안 보이니까 후방카메라 꼭 확인하셔야 해요' 하셨습니다.
분당 동네 도로에서 직진하고 우회전하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카니발이 크다 보니까 우회전할 때 뒷바퀴가 인도에 올라갈 뻔했어요 ㅠㅠ
강사님이 '큰 차는 핸들을 좀 늦게 꺾어야 해요' 하시면서 타이밍을 잡아주셨습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 팁이었어요.
2일차에는 분당 큰 도로에서 속도 내는 연습을 했어요. 60km까지 올려봤는데 카니발이 크니까 오히려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차선 변경도 했는데, 큰 차라서 빈 공간이 충분한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강사님이 '사이드미러에 뒤차 앞범퍼가 다 보이면 아직 가까운 거예요, 반만 보일 때 들어가세요' 하셨어요.
이 기준이 진짜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그 후로 차선 변경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3일차에는 코스트코 가는 길을 실제로 달려봤습니다. 분당에서 광교 쪽 코스트코까지 가는 길인데 고속화도로를 좀 타야 해요.
합류 구간에서 속도를 올려야 하는데 처음에 무서워서 40으로 진입하려고 했어요. 강사님이 급하게 '속도 올리세요! 합류할 때 느리면 더 위험해요!' 하셨습니다.
그 말 듣고 확 밟았더니 70까지 올라갔는데, 합류가 부드럽게 됐어요. 느리게 들어가는 게 더 위험하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코스트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비교적 편했어요. 근데 카니발이 크니까 양옆 차와 거리를 많이 두라고 하셨습니다.
4일차에는 코스트코 왕복을 혼자 판단해서 했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거의 안내 없이 지켜보셨는데 큰 실수 없이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도 들렸어요. 셀프 주유하는 법을 강사님이 알려주셨는데 주유구 여는 것도 몰랐었거든요 ㅋㅋ
지금은 2주에 한 번씩 혼자 코스트코 가고 있어요. 카트 가득 채워도 트렁크에 다 들어가니까 행복합니다.
남편한테 눈치 안 보고 갈 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장 보는 게 취미가 된 느낌이에요.
카니발 같은 큰 차도 4일이면 도로에 나갈 수 있다는 거, 솔직히 해보기 전엔 상상도 못 했습니다. 빵빵드라이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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